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대해 알아보자
정부에서 국민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월 31일부터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모든 주택에 대한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의 신규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4개 대출비교 플랫폼(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과 14개 금융회사 자체 앱(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수협은행)을 통해 자신의 기존 전세대출을 조회하고, 이를 금융회사 전세대출 상품과 비교해 볼 수 있다.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지 3개월이 지나고, 기존 전세 계약 만기 1/2이 경과하기 전까지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
2024. 4. 4.